“초과근무 줄이고도 영업이익 뛰었어요”

20251112515930.jpg “‘오래’가 아니라 ‘잘’ 일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연간 1인당 초과 근무 횟수가 17회에서 8회로 줄고, 연차 사용률은 77%에서 84%로 뛰었습니다.” 정부가 실노동시간 단축을 추진하는 가운데 일·생활 균형을 달성한 모범 기업 사례가 12일 노·사·정·전문가로 구성된 회의에서 공유됐다. 회사 측은 업무 자동화 시스템(RPA), 시차출퇴근제 도입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