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이란 없다”… 마무리 캠프도 ‘지옥훈련’

20251112516904.jpg 프로야구 구단들에게는 중요한 시즌 마지막 과정이 있다. 바로 마무리 캠프다. 현재 삼성과 KIA, NC는 일본 오키나와에 마무리 캠프를 차렸고, 미야자키에는 한화, 롯데, 두산 3개 구단이 모여 있다. 미야자키 옆 가고시마에서도 SSG가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오사카 남쪽 와카야마에서 담금질했던 KT는 대만으로 이동해 일본, 대만 프로팀들과 친선경기를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