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호날두 “2026년 월드컵이 마지막”

20251112516902.jpg 리오넬 메시(38·아르헨티나)와 함께 축구계를 양분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사진)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 공언했다. 12일 영국 BBC에 따르면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 관광청 행사인 ‘투어라이즈 서밋’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1∼2년 안에 축구선수로 은퇴할 것”이라고 은퇴 시점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