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명한 운영·추가 분담금 발생…용인시, ‘지역주택조합 피해 사례’ 공개

20251112518548.jpg 용인특례시가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시민들이 지역주택조합 사업과 관련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례집은 지역주택조합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실제 피해 내용을 담았다. △허위·과장 광고 △불투명한 조합 운영 △추가 분담금 발생 △시공사 미확정 상태에서 대형 브랜드 사용 등이다.예컨대 5년 전 지역주택조합에 가입한 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