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취약계층 복지시설 ‘태양광’ 설치에 금융기관 참여

20251201517940.jpg 탄소중립 실천을 복지로 연결하는 전북도의 ‘탄소중립 햇빛나눔’ 사업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도민이 절감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탄소 포인트로 기부하면 금융기관이 동일 금액을 후원해 복지시설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전북도는 1일 도청에서 전북은행, 농협은행,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탄소중립 햇빛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