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가 ‘생태교육’ 거점으로… 임실생태누리 문 열어

20251202515586.jpg 폐교된 전북 임실군 관촌동초등학교가 지역 생태·환경교육의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전북 임실교육지원청은 2일 오후 ‘임실생태누리’ 개관식을 열고 지역 생태교육 활성화를 위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지역 교육계, 지자체, 마을교육공동체,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임실 생태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임실생태누리는 다양한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