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된 국산담배 175만갑 국내 밀수입한 조직 검거

20251202517029.jpg 정식으로 수출된 국산담배 175만갑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당이 세관당국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총책 A씨 등 3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2일 밝혔다. 공범 3명은 불구속 상태로 넘겨졌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외국으로 수출된 국산담배를 제3국으로 반송하는 것처럼 허위로 신고한 뒤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