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대전 서구의원 위민의정우수상…정뱅이마을 피해 구제 조례 성과 인정

20251202517138.jpg 최지연(46) 대전 서구의원이 국가 지원에서 배제됐던 자연재해 피해민을 지방정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한 제도적 근거를 만든 성과를 인정받았다. 2일 대전서구의회에 따르면 최지연 의원은 ‘대전시 서구 사유시설 피해 재난지원금 지원조례’ 제정한 성과로 올해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조례는 자연재난 등으로 피해를 입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