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전과만 무려 30회’ 여성, 교도소서 만난 여성과 또다시 사기 치다 덜미

20251207507120.jpg 무려 30회 넘는 사기 전력이 있는 50대 여성이 교도소에서 만난 60대 여성 사기전과자와 재범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남편의 헌신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선고 당시 A 씨의 남편이 피해자 측을 찾아가 남은 피해금액을 변제한 점 등을 전화로 확인해 이 같이 선처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재판부(황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