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고려대 의사과학자 양성 협력, 의학 발전 밑거름 될 것”

132743961.1.jpg고려대 의과대학이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세계 유수의 의과대학 및 병원, 보건의료 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예일대와 함께 2023년부터 이어온 ‘고려대-예일대 공동포럼’을 개최했다.지난 10월 28일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기초 및 임상 신경과학’을 주제로 열린 행사로 양교 주요 보직자와 연구진이 대거 참석했다. 예일대에서는 낸시 브라운 학장을 비롯해 앤서니 콜레스키 연구부학장, 스테판 스트릿매터 카블리연구소장, 에밀리 길모어 응급신경과장, 네다드 세스탄 유전자편집센터장, 임장후 유전학대학원 공동책임자 등이 함께했고 고려대에서는 김동원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황선욱 연구부학장, 노지훈 생리학교실 교수, 김정빈 신경과 교수, 한기훈 뇌신경과학교실 교수, 선웅 해부학교실 교수 등이 참석했다.낸시 브라운 예일대 의과대학장에게 이번 공동포럼의 의미와 향후 양교 협력 방향, 의사과학자 양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