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는 11일 “사회가 혼란스럽고 위기일수록 교회는 단순한 신앙공동체를 넘어 사회적 치유자 역할을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 어떤 결론을 내더라도 모두가 그 결과에 승복해야 합니다.”
개신교 최대 연합 단체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의 대표회장을 지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는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 목사는 “12·3 비상계엄 사태로 편 가르기라는 망국병이 여야는 물론이고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고 있다”라며 “이럴 때일수록 종교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정권이 어떻게 바뀌든 양극화된 우리 사회를 통합하는 데 모든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일부 정치권이 잘못된 무속 신앙에 빠져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그는 “비상계엄 사태에서도 드러났듯 정치권에 무속 신앙의 영향이 아주 심각하다”라며 “이 점에 대해 여러 차례 강력하게 공개적인 메시지를 냈는데도 소용이 없었다. 오죽하면 ‘영적 전쟁이라도 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라고 안타까워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올해 한국 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맞아 △통일 한국을 준비하기 위한 탈북민 선교사 양성 △탈북 청년 장학금 지원 △여성 목사와 여성 장로 배출 확대 △저출산 극복 프로그램 확대 운영 △마약 등 중독 치유센터 설립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신도가 첫 아이를 낳으면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둘째는 300만 원, 셋째는 500만 원, 넷째 아이부터는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진보와 보수는 어느나라든 있는 것이고 진보와 보수가 견제와 균형을 이루어야 사회가 발전하고 민주주의 체제가 유지되는 것이다. 따라서 교회는 진보 또는 보수에 치우치지 않고 정의를 실현하는데 이바지 해야 할 것이다.
2025-03-11 16:43:18
나라가 해방된 이후 이렇게 국민이 분열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국민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피와 땀을 흘렸나. 그런 값진 노력을 한 사람이 이렇게 망쳐 놓은 것은 내란죄를 넘어 대역죄 아닌가. 국민에게 대역죄를 진 자는 광화문 사거리에서 능지처참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위해서.
2025-03-11 16:41:23
말하는 뽄새를 보니 한심한 작자로군. 이런게 목사를 하고 있다니 삘개이 놈들이 입법.사법.행정부를 독점하면 연방제 통일로가서 느네들 교회도 성치 못할텐데 뭘 알고나 지껄여라 .
2025-03-11 16:40:49
헌재 소장 을 판사 로 지낸 장명하 변호사 분을 임명 하면 국민들 전부 가까이 혼명 할텐되, 아니면 마은혁 분 대신 장영하 변호사 로 임명 행동에도 국민들이 호응을 할텐되,?
2025-03-11 16:17:36
죄명이 한테 헌금을 얼마나 받았기 에 노모와 가족까지 패륜자 로 만들고 친형 이재선 을 암4기로 망자됄태 까지 괴롭힘을 즐긴 것을 모르는 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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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많은 댓글
2025-03-11 15:55:45
그동안 입 다물고 있다가 이제와서 무슨 개 소리하고 있냐?
2025-03-11 16:17:36
죄명이 한테 헌금을 얼마나 받았기 에 노모와 가족까지 패륜자 로 만들고 친형 이재선 을 암4기로 망자됄태 까지 괴롭힘을 즐긴 것을 모르는 지 요?
2025-03-11 16:41:23
말하는 뽄새를 보니 한심한 작자로군. 이런게 목사를 하고 있다니 삘개이 놈들이 입법.사법.행정부를 독점하면 연방제 통일로가서 느네들 교회도 성치 못할텐데 뭘 알고나 지껄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