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가입 경로, ‘스마트폰’이 1위… ‘금융사 창구’ 제쳤다

131202348.1.jpg투자자들의 펀드 가입 경로에서 스마트폰이 금융사 방문을 처음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은 서울과 광역시·수도권 신도시 거주 25~64세 2500명을 대상으로 펀드 투자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펀드 가입 경로에서 ‘모바일 채널을 이용한다’고 답한 이들의 전체의 43.7%(복수응답)였다. 이는 ‘금융회사를 직접 방문한다’고 답한 이들(39.7%)보다 더 많다. 조사 대상 연령 중 50대와 60대만 대면 창구 이용 가입 비율이 모바일 채널 이용보다 높았다. 스마트폰으로 펀드에 가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거래 시스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