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니에 HTL바이오테크놀로지 CEO “韓기업과 의약‧뷰티 협력 강화할 것”

131202314.2.jpg프랑스 HTL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HTL)의 프랑수와 푸르니에 최고경영자(CEO)가 의약, 뷰티 분야에서 한국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HTL은 2023년 ‘한-프랑스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할 정도로 한국과 관련이 깊다. 주로 고품질 의약품 등급의 히알루론산과 PDRN을 생산한다. 또한 화장품 및 생의학적 용도로 사용되는 재조합 콜라겐, 미국에서 생산되는 신경조절제 원료의약품, 자체 개발한 헤파로산(heparosan)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HTL은 제품 생산량의 80%를 수출한다. 30여 개 국가에 1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는 전략으로 푸르니에 CEO는 ‘뛰어난 역량, 고객 맞춤형 솔루션 개발, 전략적 집중’을 꼽았다.올해 HTL은 R&D 강화를 통한 기술 혁신과 사업적 성장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그중에서도 아시아 시장, 특히 한국을 중요한 시장으로 꼽는다. K-뷰티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