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靑참모들 공격 도 넘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3일 청와대 복기왕 정무비서관이 전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가 필요하다고 한 데 대해 "지금은 국회의원들의 숫자를 적정 인원으로 만들어서 국민이 바라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한국당은 국회의원 정수를 10% 줄여 실효성 있게 일하는 국회가 되게 하자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의 '일 안 하는 국회… 더보기

황교안 "靑참모들 공격 도 넘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3일 청와대 복기왕 정무비서관이 전날 '국회의원 국민소환제'가 필요하다고 한 데 대해 "지금은 국회의원들의 숫자를 적정 인원으로 만들어서 국민이 바라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며 "한국당은 국회의원 정수를 10% 줄여 실효성 있게 일하는 국회가 되게 하자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의 '일 안 하는 국회… 더보기

靑 사흘째 野 압박… 이번엔 일자리수석이 "추경 안해줘 답답"

정태호〈사진〉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13일 라디오에 출연, 자유한국당을 향해 "야당에서 늘 '경제 파탄'이니 '경제 폭망' 이야기까지 하면서 정작 추가경정예산(추경)은 안 해 주니 답답하다"고 말했다. 11일 강기정 정무수석의 "내년 4월 총선서 정당 평가", 12일 복기왕 정무비서관의 "구태 정치" 주장에 이어 일자리수석까지 나서 사흘...

靑 사흘째 野 압박… 이번엔 일자리수석이 "추경 안해줘 답답"

정태호〈사진〉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13일 라디오에 출연, 자유한국당을 향해 "야당에서 늘 '경제 파탄'이니 '경제 폭망' 이야기까지 하면서 정작 추가경정예산(추경)은 안 해 주니 답답하다"고 말했다. 11일 강기정 정무수석의 "내년 4월 총선서 정당 평가", 12일 복기왕 정무비서관의 "구태 정치" 주장에 이어 일자리수석까지 나서 사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