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버햄튼 잔류’ 황희찬, 에버턴 상대로 동점골…시즌 첫 득점
울버햄튼에 잔류하는 황희찬이 에버턴을 상대로 올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다.황희찬은 3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5-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서 골을 터뜨렸다.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0-1로 끌려가던 전반 21분 득점을 올렸다. 황희찬은 오른쪽 측면에서 마샬 무네시가 낮게 깔아준 …
더보기
안세영, ‘천적’ 천위페이에게 패배…세계선수권 2연패 무산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천적 천위페이(중국·4위)에게 패배, 세계선수권 2연패가 무산됐다.안세영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에게 0-2(15-21 17-21)로 완패했다.이로써 안세영의 세계선수권 2연속 우승은 무산됐다.안세영은 지난 2023년 덴마크 …
더보기
‘8회까지 팀 노히트노런’ KT, KIA 4연승 저지…NC, SSG 꺾고 3연패 탈출
프로야구 KT 위즈가 8회까지 안타와 점수를 하나도 주지 않은 견고한 마운드를 앞세워 KIA 타이거즈에 완승을 거뒀다.KT는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2연패, KIA전 5연패를 끊은 KT는 61승(4무 60패)째를 수확해 6위를 유지했다. 3연승 …
더보기
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2차대회 우승…243.27점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서민규(경신고)가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우승했다.서민규는 30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우미트코이 아이스 스케이팅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3.46점, 예술점수(PCS) 78.35점을 합해 총점 161.81점을…
더보기
‘전진우 14호골’ K리그1 전북, 현대가 더비서 울산 2-0 제압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울산 HD와의 시즌 세 번째 ‘현대가(家) 더비’에서 웃었다.전북은 3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산에 2-0 승리했다.지난 24일 포항 스틸러스에 1-3으로 져 리그 무패 행진이 22경기(17승 5무)에서 멈췄던 전북은 27일 코리아컵 준결승 2차전에서 강원FC에 2…
더보기
인천계양구청, 양궁 회장기 정상…하늘의 감독님께 받친 우승
인천계양구청 양궁팀이 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 회장기 대학실업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을 최근 세상을 떠난 박성수 감독에게 바쳤다.김종호, 한종혁, 한우탁으로 이뤄진 인천계약구청은 30일 충북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최현택, 송인준, 서민기가 나선 국군체육부대를 5-4로 꺾었다.이날 인천계양구청은 대회 도중 세상을 떠난 박성…
더보기
SSG 최정, 이틀 연속 대포 가동…시즌 18호 홈런 ‘쾅’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간판 타자 최정이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최정은 3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홈런을 때려냈다. SSG가 0-5로 끌려가던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NC 우완 투수 라일리 톰슨을 상대로 좌월 솔로 …
더보기
태권도 배준서, 그랑프리 챌린지 男 58㎏급 우승…김종명에 역전극
배준서(강화군청)가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우승했다.배준서는 30일 전북 무주군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남자 58㎏급 결승에서 김종명(용인대)을 라운드 점수 2-1(6-13 13-13 10-4)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1라운드에서 초반 김종명의 파상 공격을 당해내지 못한 배준서는 6-13으로 밀려 패했다.2라운…
더보기
NC 박건우, 개인 통산 1500안타 달성…역대 52번째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35)가 개인 통산 1500안타의 금자탑을 세웠다.박건우는 3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안타 2개를 추가했다.박건우는 2회초 무사 1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때렸고, 이후 김한별의 안타 때 홈을 밟았다.박건우…
더보기
신다인, KLPGA 투어 KG 레이디스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신다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신다인은 30일 경기도 용인의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낚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이로써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2위 고지원(8언더파 136타)에 3타 앞선 단독 1위로 나…
더보기
프로야구 롯데, 9월 23·25일 홈경기 사직→울산 장소 변경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제2의 홈구장인 울산 문수구장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달 23일 롯데-NC 다이노스전과 25일 롯데-LG 트윈스전 경기 장소가 부산 사직구장에서 울산 문수구장으로 변경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는 울산에서 6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8월 2일과 4일 LG 트윈스전이 폭염으로 취소돼 4경기만…
더보기
여자 주니어 핸드볼, 일본에 밀려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한국 여자 주니어(19세 이하·U-19)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에 밀려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준우승에 그쳤다.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29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일본과의 제18회 아시아 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 결승에서 18-20으로 졌다.한국은 앞서 열린 17차례 대회 중 코로나19로 불참했던 제16회 …
더보기
‘스페셜 원’ 무리뉴 감독, UCL 진출 실패 후 페네르바체서 경질
‘스페셜 원’ 조세 무리뉴 페네르바체(튀르키예)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한 뒤 경질됐다.페네르바체는 지난 29일(한국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2025시즌부터 팀을 이끌었던 무리뉴 감독과 결별하게 됐다. 팀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발표했다.무리뉴 감독은 지…
더보기
여자농구 챔피언 BNK, 박신자컵 개막전서 日 후지쓰에 패배
2024-25 여자프로농구 우승팀 부산 BNK가 박신자컵 개막전에서 일본 W리그 챔피언 후지쓰에 졌다.BNK는 3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지쓰에 52-62로 고개를 숙였다.지난 시즌 첫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던 BNK는 2024-25시즌 일본 W리그 통합 우승팀이자 박신자컵 디펜딩 챔피언 후지쓰…
더보기
독재자 무솔리니 증손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데뷔
이탈리아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의 증손자인 로마노 플로리아니 무솔리니(22)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1부리그)에 데뷔했다.US 크레모네세에서 뛰는 수비수 로마노 플로리아니는 3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크레모나의 스타디오 조반니 지니에서 펼쳐진 사수올로와의 2025~2026시즌 세리에A 2라운드 홈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로마노 플로리아니…
더보기
알카라스·조코비치, 나란히 US오픈 16강 안착…사발렌카도 3회전 통과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와 노박 조코비치(7위·세르비아)가 나란히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순항을 이어갔다. 알카라스는 30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루치아노 다르데리(34위·이탈리아)를 3-0(6-2 6-4 6-0)으로 완파했다.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알카라스는 1시간44분 만에 승리…
더보기
고우석, 하이싱글A 재활 경기서 ⅓이닝 3볼넷 2실점 ‘흔들’
마이너리그 하이싱글A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는 고우석이 볼넷 3개를 내주며 크게 흔들렸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하이싱글A 팀 웨스트 미시건 화이트캡스 소속으로 재활 경기를 하는 고우석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의 도우 다이아몬드에서 열린 그레이트 레이크스 룬스(LA 다저스 산하)와의 마이너리그 하이싱글A 경기에 구원 등판해 ⅓이닝 동안…
더보기
홈 데뷔 앞둔 손흥민 “원정 3연전으로 적응…우승이 목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홈 데뷔전을 앞둔 손흥민(33)이 우승을 외쳤다.손흥민은 30일(한국 시간) 미국 LA의 구단 훈련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힘든 원정으로 3경기를 시작했는데, MLS에 적응하기에 완벽한 시간이었다”며 “이곳에 온 이유는 구단에 우승컵을 가져오기 위해서다. 석 달 전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들던 순…
더보기
‘트리플 악셀 성공’ 피겨 김유재, 주니어 그랑프리 2차 은메달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유재(수리고)가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필살기’ 트리플 악셀을 성공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유재는 30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우미트코이 아이스 스케이팅 콤플렉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51점, 예술점수(PC…
더보기
1주 만에 8→5위 삼성 ‘가을 야구’ 가능성은? AI “86.2%” [어제의 프로야구]
삼성이 33일 만에 5위 자리를 되찾았다.삼성은 29일 프로야구 대전 방문경기에서 한화를 5-3으로 꺾었다.삼성은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61승 2무 60패(승률 0.504)를 기록했다.같은 시간 KT는 수원 안방경기에서 KIA에 1-10으로 패해 60승 4무 60패·승률 0.500)가 됐다.그러면서 전날까지 6위였던 삼성과 5위였던 KT가 순위를 맞바꿨다…
더보기
1
2
3
4
5
6
7
8
9
1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