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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 이이지마, 아시아쿼터 최초 라운드 MVP 수상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의 이이지마 사키(33·일본)가 아시아쿼터 선수 최초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MVP로 이이지마가 뽑혔다고 5일 알렸다. 이이지마는 기자단 투표 총 73표 중 67표를 받아 6표를 얻은 강이슬(31·KB스타즈)을 크게 따돌렸다. 이이지마는 MVP 상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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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드왕’ SSG 노경은,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2003년 데뷔 후 첫 영예
SSG 랜더스 투수 노경은(41)이 한국야구위원회(KBO) 페어플레이상을 받는다.KBO는 5일 “2025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노경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2025시즌 35홀드를 기록하며 ‘홀드왕’에 올랐던 노경은은 또 하나의 값진 상을 받게 됐다.2001년 제정된 페어플레이상은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진지한 경기 태도와 판정 승복으로 타의 모범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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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득점·이한범 도움 활약…미트윌란, 5-1 대승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과 수비수 이한범이 소속팀 미트윌란(덴마크)의 대승에 앞장섰다.미트윌란은 5일(한국 시간) 덴마크 미트윌란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노르셸란과의 2025~2026시즌 덴마크컵 8강 1차전에서 5-1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미트윌란은 2021~2022시즌 이후 4시즌 만의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2차전은 오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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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하나은행 이이지마, 아시아쿼터 최초 라운드 MVP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의 이이지마 사키가 아시아쿼터 선수 최초로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5일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flex 1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이이지마 사키가 총 73표 중 67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이이지마는 아시아쿼터 최초로 라운드 MVP를 받은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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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하키, 주니어 월드컵 이집트전서 첫 승…17-20위전 진출
한국 주니어(21세 이하) 남자 하키 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 첫 승을 맛봤다.한국은 4일(현지 시간) 인도 마두라이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제14회 FIH 남자 주니어 월드컵 대회 6일째 17-24위전에서 6-3 승리를 거뒀다.한국은 24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1무2패를 기록했다.17-24위전으로 밀려난 한국은 이날 이집트를 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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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이동은·이정은6 출전’ LPGA Q시리즈 첫날 연기
방신실(21)과 이동은(21), 이정은6(29) 등이 출전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전 1라운드가 연기됐다.LPGA는 4일(현지시간) “대회 장소인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코스의 상태가 좋지 않아 LPGA 투어 Q 시리즈 최종전 첫날 경기를 하루 미룬다”고 밝혔다.LPGA에 따르면 경기위원회가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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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감독 대행 최초 3전 전승 이끈 ‘여오현표 수비’ [발리볼 비키니]
‘슈퍼 땅콩’ 여오현(47) 감독 대행이 파산 위기에 처했던 IBK기업은행의 신용등급을 ‘WWW’까지 끌어 올렸습니다.IBK기업은행은 4일 화성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안방경기에서 정관장에 3-0(25-23, 25-20, 25-16) 완승을 거뒀습니다.여 대행이 지휘봉을 넘겨받은 이후 3연승을 달린 IBK기업은행은 승점 13(4승 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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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농구대표팀 사상 첫 ‘외국인 감독’… 라트비아 출신 마주르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라트비아 출신 니콜라이스 마주르스 감독(45·사진)을 새 대표팀 사령탑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마주르스 감독은 동유럽 농구 강국 라트비아에서 16세부터 20세 이하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이끌었다. 특히 2012년 18세 이하 감독 시절 현재 미국프로농구(NBA) 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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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홈커밍데이서 만나요”
손흥민(33·LA FC)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팬들에게 직접 작별 인사를 전하려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돌아온다. 손흥민은 10일 열리는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을 찾아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눌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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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로 BNK 우승 이끌더니… 올핸 하나銀서 ‘공격’ 돌풍
“팀의 기폭제가 되겠다.” 이이지마 사키(32·일본)는 6월 열린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하나은행의 지명을 받은 뒤 이렇게 말했다. 반년이 지나 이번 시즌 1라운드를 마친 4일 현재 이이지마는 자신의 약속대로 경기당 평균 19.2점(득점 2위)을 기록하며 시즌 초반 하나은행의 돌풍을 이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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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최형우 놓친 KIA, ‘대투수’ 양현종은 잡았다
이번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주전 유격수 박찬호(30·두산)와 4번 타자 최형우(42·삼성)를 연달아 놓친 KIA가 프랜차이즈 스타 양현종(37)을 잔류시키는 데는 성공했다. KIA는 왼손 투수 양현종과 ‘2+1년’ 최대 45억 원에 계약했다고 4일 발표했다. 광주동성고를 졸업한 양현종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 때 2차 전체 1순위로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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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대한항공, 우리카드 3-1로 꺾고 9연승…선두 독주 체제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물리치고 파죽의 9연승 행진을 벌였다.대한항공은 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23-25 25-20 25-20 25-20)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연승 행진을 ‘9’까지 늘린 대한항공(10승 1패·승점 28)은 2위 KB손해보험(7승 5패·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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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
빅리거로 신분이 바뀌었지만, 태극마크를 달고 싶은 김혜성(26·LA 다저스)의 소망은 변함없다. 그는 내년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출전 의지를 피력했다.김혜성은 4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 열린 ‘2025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에서 특별상을 받았다.그는 빅리그 데뷔 시즌인 올해 정규시즌 71경기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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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덴버, 인디애나 제압…머레이 52점 ‘구단 역사상 2번째’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홀로 52점을 작성한 자말 머레이의 활약에 힘입어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제압했다.덴버는 4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인디애나와의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35-120 완승을 거뒀다.15승6패를 기록하게 된 덴버는 서부 콘퍼런스 5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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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로 BNK 우승 이끌었던 日 출신 이이지마, 이번 시즌엔 ‘공격여왕’…하나은행 1R 공동 선두
“팀의 기폭제가 되겠다.”이이지마 사키(32·일본)는 6월 열린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하나은행의 지명을 받은 뒤 이렇게 말했다. 반년이 지나 이번 시즌 1라운드를 마친 4일 현재 이이지마는 자신의 약속대로 경기당 평균 득점 2위를 달리는 뜨거운 슛감을 자랑하며 시즌 초반 하나은행의 돌풍을 이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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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다저스서 마지막 시즌 보낸다…1년 81억원 재계약
올해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9회 극적인 동점 홈런을 터뜨리며 LA 다저스의 우승에 힘을 보탠 미겔 로하스가 다저스에서 현역 마지막 시즌을 보낸다. MLB닷컴과 ESPN은 4일(한국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로하스가 다저스와 계약 기간 1년, 550만 달러(약 81억원)에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로하스는 “2026시즌을 끝으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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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회·회당 20분”…‘치매 예방 최소 운동량’ 과학적 확인
일주일에 두 번, 회당 최소 20분 이상. 가벼운 인지 기는 저하를 보이는 노인들이 치매 발병 위험을 늦추는 데 필요한 신체 활동의 양과 빈도다.경도 인지장애란 기억력이나 기타 인지 기능의 저하가 객관적인 검사에서 확인될 정도로 뚜렷하지만, 일상생활은 스스로 유지할 수 있어 아직은 치매가 아닌 상태를 의미한다. 학술지 ‘신체 활동과 건강 저널’(Jour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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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 고프, 여자 선수 연간 수입 3연속 1위…457억원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랭킹 3위 코코 고프(미국)가 여자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순위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4일(한국 시간) 공개한 올해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프는 3100만 달러(약 457억원)를 벌어들여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도 고프는 연간 수입 3040만 달러로 이 순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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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동행’ LG 오스틴, 역대 9번째 외인 100홈런 도전
내년에도 쌍둥이 군단 유니폼을 입는 오스틴 딘이 LG 트윈스 최초이자 역대 KBO리그 9번째로 외국인 타자 통산 100홈런을 정조준한다.오스틴은 지난 2일 LG와 총액 17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연봉 110만 달러·인센티브 3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2023년 LG에 입단한 오스틴은 이로써 4시즌 연속 LG에서 뛰게 됐다. 1998년 외국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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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소속팀 셀틱, 윌프레드 낭시 감독 선임
한국 남자 대표팀 출신 양현준(23)이 활약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셀틱이 새 사령탑으로 윌프레드 낭시(프랑스) 감독을 선임했다.셀틱은 4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낭시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하게 됐다”고 밝혔다.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인 거로 전해졌다.셀틱은 지난 10월 말 브렌던 로저스 전 감독과 결별한 이후 마틴 오닐 감독 대행 체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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