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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러셀·도로공사 모마, V리그 2라운드 남녀 MVP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과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의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가 6일 진에어 2025-26 V리그 2라운드 남녀 MVP로 선정됐다.남자부 러셀은 기자단 투표 34표 중 19표(정지석 7표, 베논 3표, 아히·레오 1표, 기권 3표)를 획득했다.러셀은 2020-21시즌 2라운드, 2021-22시즌 2라운드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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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크로아티아 꺾고 혼성단체 월드컵 4강 확정
한국 탁구가 크로아티아를 꺾고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4강 진출을 이뤘다.한국은 6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대회 2회전 6차전에서 게임 점수 8-5로 승리했다.이번 대회는 각 매치에서 따낸 게임 점수를 합산해 먼저 8점을 얻은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승리 팀이 승점 2를, 패배 팀이 승점 1을 가져간다.이날 승리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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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SK, 6전 전승 ‘선두’…인천도시공사는 4연승
핸드볼 SK호크스가 충남도청을 누르고 6전 전승을 달렸다.SK호크스는 6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1매치 데이 첫 번째 경기에서 충남도청을 19-17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SK호크스는 6전 전승(승점 12)으로 1위를 지켰고, 충남도청은 1승5패(승점 2)로 5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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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 박진영 팀과 첫 대결 “떨려서 잠도 못 자”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속한 BPM 팀과 첫 경기를 치렀다.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열혈농구단’에서는 라이징이글스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소속된 BPM 농구팀과 첫 경기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라이징이글스는 규민과 손태진의 부상 속에서 착실하게 첫 경기를 준비했다. 문수인은 “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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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혼성단체 월드컵서 독일에 석패…4위로 추락
한국 탁구가 2025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독일에 패배했다.한국은 6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2스테이지 5차전에서 남자팀의 장우진, 박강현(미래에셋증권), 안재현(한국거래소)과 여자팀의 이은혜(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최효주(한국마사회)를 출격시켰으나, 게임 점수 7-8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에이스’ 신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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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요 24점’ 프로농구 LG, 현대모비스 꺾고 단독 선두 질주
프로농구 창원 LG가 울산 현대모비스를 대파하고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LG는 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90-60으로 대승을 거뒀다.지난 4일 최하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져 5연승이 무산된 LG는 다시 승리를 쌓아 13승5패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5연패 늪에 빠진 현대모비스는 6승12패로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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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란 31점’ 삼성생명, BNK 65-62 제압…공동 3위 도약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 썸을 누르고 공동 3위로 올라섰다.삼성생명은 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BNK와 홈 경기에서 65-62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시즌 3승(3패)째를 거둔 삼성생명은 BNK(3승3패)와 함께 공동 3위를 형성했다.반면 연승에 실패한 BNK는 삼성생명에 공동 3위 자리를 내줬다.삼성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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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적’ 김재환 “마음고생한 두산 팬들께 죄송…후회 없이 최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를 떠나 SSG 랜더스로 이적한 좌타 거포 김재환이 두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김재환은 SSG와 계약 발표 소식이 전해진 5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그는 “최근 제 선택을 두고 많은 비판과 실망의 목소리가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팬분들이 보내주신 모든 말씀과 질책을 절대로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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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뛰는 LA FC, 도스 산토스 수석코치 감독으로 선임
손흥민의 소속 팀 LA FC(미국)가 구단 수석코치였던 마크 도스 산토스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LA FC는 6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산토스 감독을 구단 3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산토스 감독은 지난 4시즌 동안 수석코치로 활약하면서 2022 MLS컵, 2022 서포터스 실드,2024 US 오프컵 등 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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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이나현,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 8위…시즌 첫 ‘톱10’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차세대 간판 이나현(한국체대)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8위에 올랐다. 이나현은 6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15초28의 기록으로 8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월드컵 대회 여자 1000m에서 이나현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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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홈팀 멕시코 상대 부담…고지대·더위 적응 조별리그 관건”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5일(현지시간) 2026년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이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D조(체코,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와 함께 A조에 묶인 조추첨 결과에 “홈팀 멕시코가 가장 위협적”이라고 평가했다.홍 감독은 이날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월드컵 본선 조추첨 뒤 한국 기자들과 만나 상대 팀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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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멕시코·남아공·유럽PO 승자와 북중미 월드컵 A조…‘죽음의 조’ 피했다
한국이 2026 북중미(미국, 멕시코, 캐나다)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32강 진출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한국은 ‘죽음의 조’는 피했지만, 월드컵 공동 개최국으로 안방 이점을 가진 멕시코와 한 조에 속했다.한국은 6일 미국 워싱턴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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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3.7초 전 동점… 제임스는 기록 대신 승리 택했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 토론토가 맞붙은 5일 캐나다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 ‘킹’ 르브론 제임스(41·LA 레이커스)는 120-120 동점 상황에서 공을 잡았다. 경기 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3.7초였다. 이날 8점에 그치고 있던 제임스에겐 직접 슛을 쏘거나, 오픈 찬스가 생긴 동료에게 패스하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제임스는 2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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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떠난 김재환, SSG와 2년 22억 계약
프로야구 두산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재환(37·외야수·사진)이 SSG에서 새출발한다. SSG는 5일 “김재환과 2년 총액 22억 원(계약금 6억, 연봉 10억, 옵션 6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08년 두산에서 데뷔한 김재환은 올해까지 통산 276홈런을 때린 왼손 거포다. 2018년엔 타율 0.334, 44홈런, 133타점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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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승후 우승 봇물 터진 옥태훈, “PGA 도전하는 행복맨입니다”
옥태훈(27)은 지난해까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한 그저 그런 선수였다. 새해를 시작할 때마다 ‘1승’을 목표로 잡았지만 우승은 좀처럼 찾아오지 않았다.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다. 3라운드까지 선전하며 우승을 눈앞에 둘 때도 있었다. 하지만 최종일만 되면 그의 이름은 리더보드에서 사라져 있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도깨비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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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린가드, FC서울과 계약 연장 않기로
■ 린가드, FC서울과 계약 연장 않기로린가드(33·잉글랜드·사진)가 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을 떠난다. 서울 구단은 5일 “2025 시즌을 끝으로 린가드와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알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공격수 린가드는 지난해 2월 서울에 입단한 뒤 두 시즌 동안 K리그1 60경기에 출전해 16골 7도움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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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광주 붙는다, 오늘 코리아컵 결승
프로축구 K리그1(1부) 전북과 광주가 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코리아컵(옛 대한축구협회컵) 결승전 단판 승부를 벌인다. 전북은 5년 만에 ‘더블’(2관왕)에 도전하고, 광주는 구단 역사상 첫 코리아컵 우승을 노린다. 전북은 과거 코리아컵에서 5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에 우승을 추가하면 포항(6회)과 최다 우승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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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피겨 주니어 파이널 金… 김연아 이후 20년 만에 쾌거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차세대 스타 서민규(17·사진)가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서민규는 5일 일본 나고야에서 끝난 2025∼2026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개인 최고점인 171.09점을 받았다. 4일 열린 쇼트프로그램(84.82점)에서 나카타 리오(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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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벵거 “월드컵 48개국 확대는 적절…우승후보는 프랑스”
아르센 벵거(76)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감독이 월드컵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것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국제축구연맹(FIFA) 글로벌 디렉터인 벵거 감독은 5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패널 토론회에 참석해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48개 팀으로 늘어난 건 적절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는 211개의 F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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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소노 79-72 제압 3연승…‘단독 4위’ 도약
프로농구 서울 SK가 고양 소노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SK는 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소노를 79-72로 제압했다.3연승에 성공한 SK는 시즌 10승(8패) 고지를 밟으며 공동 4위에서 단독 4위로 올라섰다.또한 18경기 만에 전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7승11패가 된 소노는 공동 7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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