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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공수처,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 감사원 압수수색
[속보]공수처,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 감사원 압수수색
조건만남 미끼로 남성 유인한 뒤 폭행한 10대 4명 구속
채팅앱에서 조건만남을 미끼로 남성을 유인한 뒤 금전을 요구하며 폭행한 10대들이 구속됐다.경기 의정부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10대 A군 등 5명 중 4명을 지난 3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나머지 1명인 10대 B양은 “혐의를 시인하고 도망 염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A군 등은 지난 1일 오전 3시48분께 의정부시의 민락동의 한 가게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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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독해졌나…전문의들 “입원 필요한 소아 늘어”
소아·청소년을 진료하는 전문의들은 코로나19와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확진 아동의 입원 필요도와 중증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4일 소속 병원 120여곳 중 설문에 응답한 4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및 RSV 확진 소아 체감 변화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아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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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며느리 고3 제자와 불륜, 복직까지 준비”…류중일 감독 직접 국민청원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고3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전 며느리를 불기소 처분한 수사기관에 대해 항의하는 글을 4일 게시했다.류 전 감독은 이날 국회 국민동원청원 게시판에 ‘아동복지법 개선 및 수사 기준 강화 요구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교사인 전 며느리 A 씨의 불륜 의혹을 폭로했다.그는 “예술고등학교에 재직 중이던 여교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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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 사상’ 시청역 역주행 60대 운전자, 금고 5년 확정
지난해 7월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4명의 사상자를 낸 역주행 사고 운전자가 금고형을 확정받았다. 4일 대법원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차모 씨(69)에게 금고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금고는 수형자를 교도소에 가둬 수용하지만 징역형과 달리 노역을 강제하지는 않는 형이다. 차 씨는 지난해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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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재미없네”…1박 2만원 게하 손님, 5천만원 위자료 요구
욕설과 협박 전화 등 민폐 행위를 일삼던 게스트 하우스 손님이 위자료 5000만원까지 요구해 고민이라는 사장의 사연이 소개됐다.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에는 제주공항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제보가 공개됐다.제보에 따르면 이곳은 1박 2만원으로 묵을 수 있는 가성비 숙소로, 밤마다 각자 음식을 가져와 나눠 먹는 ‘포틀럭 파티’를 진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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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마약 투약’ 이어 국내서도 범행 이어간 업체 직원들
해외에서 함께 마약을 투약한 뒤 국내에서도 범행을 이어나간 한 업체 동료들이 무더기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공동 기소된 8명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A 씨를 포함한 2명은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나머지 직원들은 징역 1년~징역 3년에 집행유예 2년~5년형을 선고받았다.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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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대법원서 금고 5년형 확정
14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에 대한 금고 5년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4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차모(69)씨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피고인과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금고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차씨는 지난해 7월 1일 오후 9시26분께 서울 중구 시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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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멤버 닝닝 게시물 논란에…홍백 출연 앞두고 日 반발
에스파의 ‘홍백가합전’ 출연을 두고 일본 내 반대 서명이 12만 건을 넘겼다. 닝닝의 조명 사진이 원폭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이 재확산되며 NHK 설명에도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적극 보상” 공언한 쿠팡…판례가 밝힌 핵심은 ‘이것’이었다
3370만여 건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쿠팡이 보상 검토에 나서자 과거 카드3사·인터파크·홈플러스 등 대규모 유출 사건의 판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기업 책임은 고의성·과실 여부가 핵심이다.
내란재판부 추진…尹측 “공정한 재판받을 권리 침해 우려”
국회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관련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다음날인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재판에서 국회의 재판 개입 시도는 사법권 독립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배보윤 변호사는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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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가구 공장서 60대 근로자 추락해 중상…경찰 수사
4일 오전 10시 10분께 경기 김포시 대곶면 쇄암리 한 가구 공장에서 60대 남성 A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그는 중상을 입은 상태로 소방 당국에 구조됐으며 현재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김포=뉴스1)
서울 퇴근길 1~5㎝ 첫눈 예보…오후 2시부터 강설 대응 1단계 발령
서울시가 4일 퇴근길 첫눈이 예보됨에 따라 이날 오후 2시부터 강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자치구·유관기관과 함께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6~8시 사이 서울에 1~5㎝의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서울시는 적설량 전망에 따라 대응 단계를 △평시 △보강(1㎝ 미만) △1단계(5㎝ 미만) △2단계(5㎝ 이상·대설주의보) △3단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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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폭행, 스마트폰 빼앗아 중고 거래한 10대들 검거
또래 중학생을 둔기로 폭행하고 스마트폰까지 빼앗아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려 판매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A(16)군 등 10대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22일 오후 11시께 광주 북구 신용동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일면식 없는 B(16)군을 둔기로 폭행하고 스마트폰을 빼앗아 달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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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신고전화 ‘톡톡’ 소리만…불법촬영 피해 여성 구조
부산에서 대답없는 112신고전화에 위험한 상황임을 눈치챈 경찰관이 휴대전화 다이얼 버튼음을 통한 소통으로 신고자의 위치를 확인하는 기지를 발휘해 불법 촬영 피해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4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8시께 서면지구대에 ‘다이얼 버튼소리만 들리니 전화로 확인 요망’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경찰은 신고자에게 다시 연락했으나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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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찍어 원금 5배 보장” 5억 가로챈 50대 여성 징역 2년
‘지하자금 달러 발행’ 사기로 5억 원을 가로챈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58·여)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같은해 10월 사이 광주에서 한 피해자에게 ‘달러 발행 투자 사업’ 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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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드럼통 살인’ 일당, 대법서 무기징역 등 중형 확정
태국 휴양지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해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이른바 ‘파타야 드럼통 살인 사건’ 일당에 대한 중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4일 강도살인, 시체손괴 및 은닉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 등 3명에 대해 무기징역 등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앞서 1·2심은 A 씨에 징역 25년, B·C 씨에 각각 무기징역과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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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뚜껑채로 전자레인지 조리?…‘이렇게’ 해야 안전
4일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 삼삼오오 모여든 학생들이 취향에 따라 컵라면을 구매한 후 뚜껑을 제거하지 않은 채로 전자레지에 돌리기 시작했다. 일부 학생은 “전자레인용 컵라면은 뚜껑과 함께 돌려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재 위험이 있어 반드시 컵라면 뚜껑을 제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날 식약처에 따르면 컵라면 뚜껑이 코팅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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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한인 살인사건’ 일당, 징역 25년~무기징역 확정
지난해 5월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일당에 대한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4일 오전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들 일당 3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25년, 무기징역,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3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금품을 빼앗기 위해 피해자에게 수면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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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혐의’ 故조석래 공소기각…이성운 부회장 집행유예
1300억원대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조석래 전 효성그룹 회장이 지난해 3월 사망함에 따라 파기환송심에서 공소가 기각됐다. 총수 일가의 횡령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운 효성 부회장에 대해서는 원심과 같은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승한)는 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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