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삼 하남시의원 "얼음냉장고 관리 부실… 혈세 누수 막아야"

강성삼 하남시의원은 제34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하남시가 운영 중인 '얼음냉장고' 사업의 생수 공급량과 예산 집행 구조를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현장 실태를 반영하지 않은 수치… 더보기

정광재 “내란재판부 ‘위헌성 최소화’는 본인들도 위헌성 알고 있다는 뜻” [정치를 부탁해]

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정치를 부탁해>- 일시: 월·수요일 오전 10~11시- 토크: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김준일 시사평론가- 진행·연출: 권오혁·김선우- 동아일보 유튜브 : … 더보기

용인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경기 용인시는 8일 시청 4층 접견실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임무송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 … 더보기

정부 'KTX·SRT 통합' 추진에 윤종오 "환영, 국민 불편 줄일 것"

국토교통부가 8일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을 발표하며 "내년 3월부터 KTX·SRT 교차 운행을 시작하고, 2026년 말까지 한국철도공사와 SR의 기관 통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더보기

대통령실 "검찰·법원 등 전관 출신 집중 채용하는 기업 보고하라"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8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국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2차 피해 방지 조치를 즉각 시행하라고 주문했다.강 실장은 … 더보기

‘계엄 비선’ 노상원, 尹 재판서 “귀찮아서 증언 거부하겠다”

12·3 비상계엄 사태 과정에서 이른바 ‘비선 실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 출석해 대부분의 질문에 증언을 거부했다. 다만 요원 … 더보기

민주당, ‘헌재법 개정안’도 보류…野 “위헌 논란에 숨 고르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1소위원회는 8일 ‘위헌법률 심판 제청’이 이뤄지더라도 내란·외환 사건의 경우 재판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에 대한 처리를 보류했다. … 더보기

국힘 “내일 본회의 어떤 법안 올라오든 필리버스터 돌입”

국민의힘은 오는 9일 본회의에 올라오는 모든 법안에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를 진행하기로 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및 ‘이재명 정권 … 더보기

대통령실 “쿠팡 2차 피해, 쿠팡이 책임 방안 제시해야”

대통령실이 쿠팡의 정보유출 사태로 인한 2차 피해에 대해 쿠팡 스스로가 책임 방안을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쿠팡이 전관 출신 인사들을 집중 채용한 것에 대해서도 공정한… 더보기

안규백 장관 "수원 군 공항 이전, 수원·화성시 방문해 적극 의견 수렴할 것"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8일 "수원 군 공항 이전 사업의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수원시와 화성시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안규백 장관은 이날 이재준 수원특례시… 더보기

장철민 "시민 81.6%, 지역화폐 온통대전 확대·재개 원해"

대전시민 10명 중 8명이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확대·재개를 요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한 시민들은 정부의 국정과제 중 '균형성장'과 '과학기술·인재 강국'을 대전 발전의… 더보기

충북 괴산군, 50만원 민생지원금 준다 "경제 활력 마중물"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 국민의힘)이 내년에 1인당 50만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8일 괴산군에 따르면 예산 180억 원을 투입해 군민 1인당 50만 원을 괴산사랑카드… 더보기

이영아 전 고양신문 대표, 민주당 부대변인 임명

34년간 고양지역의 대표 풀뿌리 언론인 고양신문에서 활동했던 이영아 전 고양신문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으로 공식 임명됐다. 지역 언론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사가 중앙 정당의 스… 더보기

해양수산부, 오늘부터 세종 떠나 부산 청사로 이전 [뉴시스Pic]

해양수산부는 8일부터 약 2주간에 걸쳐 부산 청사로 이전한다.부산 이전을 위한 이사업체는 지난 11월 CJ대한통운으로 선정됐다. 이사는 5톤트럭 약 249대와 하루 60여 명의 인… 더보기

李 대통령, 지방시대위 업무보고…“지속성장, ‘5극 3특’ 중심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분권과 균형 발전, 자치의 강화는 이제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 전략이 됐다”며 ‘5극(수도권 동남권 대구경북권 중부권 호… 더보기

양향자 “尹 옥중 메시지 멈춰야…이대로 가면 백전백패”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옥중 메시지’ 발신을 중단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촉구했다.8일 양 최고위원은 자신의 SNS에 “옥중 정치가 활발해질수록 국민의힘은 … 더보기

이 대통령의 질문 "통합행정관청, 꼭 하나의 주소지에만 둬야 하나"

"행정관청 소재지는 반드시 1개의 주소지에 둬야 한다는 것도 '도그마' 같아요. 양쪽 걸쳐서 있을 수도 있는 거죠."이재명 대통령이 8일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에서 행정구역 통합… 더보기

신정훈 출마 선언 "준비된 전남지사, 도민의 상머슴 될 것"

더불어민주당 신정훈(61) 의원이 8일 내년 6·3 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전남도의원과 나주시장을 거쳐 3선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그는 "준비된 도지사" "… 더보기

‘4000억 배당 논란’ 대장동 민사소송, 첫 변론 3월로 미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가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 ‘성남의뜰’을 상대로 제기한 배당 결의 무효확인 소송의 첫 재판이 내년 3월로 미뤄졌다. 당초 이달 9일로 재판이 예정됐지만.… 더보기

전국법관대표회의 “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는 위헌소지·재판 독립성 침해”

전국 법관대표들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와 법 왜곡죄가 위헌 소지와 재판의 독립성을 침해한다는 이유를 들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8일 오전 10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