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추진단, 24일 자문위 구성…‘尹징계 주도’ 한동수 포함

132631103.2.jpg검찰개혁추진단은 검찰개혁 후속조치 업무를 위한 추진단에 자문할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문위는 위원장인 박찬운 한양대 로스쿨 교수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징계를 주도했던 한동수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과 재심 전문으로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 등을 포함해 법조계·학계·연구기관·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 16명으로 이뤄졌다. 임기는 내년 9월 30일까지다. 이날 국무총리실 자료에 따르면 자문위원에는 김성진 변호사와 김승현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김필성 변호사, 류경은 고려대 로스쿨 교수, 박준영 변호사, 서보학 경희대 로스쿨 교수, 양홍석 대검찰청 검찰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윤지영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근우 가천대 법과대학 교수, 이우영 서울대 로스쿨 교수, 장범식 민변 사법센터 간사, 정지웅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입법위원장, 채다은 변호사, 한동수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 황문규 중부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등이 위촉됐다.검찰개혁추진단은 “향후 1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