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사무총장직 돌연 사퇴···"황교안에 불만 피력한 것"

황 대표의 성균관대 2년 후배로, 당의 살림을 책임지고 내년 총선 공천에도 깊숙이 관여하는 자리이기에 한 총장은 황 대표의 최측근으로 분류됐다. 당시 한국당 당직자 노조가 한 총장의 욕설을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하고 한 총장이 사과하며 일단락됐지만, 그 이면엔 당 주요 사안 결정에서 배제돼 온 한 총장의 누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