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특검은 내란 종식 위한 필수 조치…무너진 정의 세울 것”

131482936.1.jpg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4일 “특검은 내란 종식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조치”라고 강조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은 최근 공판에서 반성은커녕 칼을 썼다고 무조건 살인은 아니라는 뻔뻔한 궤변과 발뺌으로 일관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윤석열 징계를 언급하는 것 차제가 불순한 정치적 의도라며 한술 더 뜨고 있고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와 대검찰청에 알박기 인사를 강행하고 있다”며 “내란 관련 기록은 봉인 처리 해놓고 경호처 비화폰 서버는 여전히 압수를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12·3 내란의 트리거가 된 김건희·명태균 게이트 수사는 지지부진하다”며 “검찰은 김건희를 당장 소환할 것처럼 호들갑을 떨더니 감감무소식이고 최근에는 홍준표의 여론조사비를 대납 핵심 인물이 해외로 도피해 버렸다”며 “특검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민주당은 더 강력한 내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