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與에 국정자원 화재 국정조사 제안”

132533042.1.jpg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10일 “이번 국정감사 기조는 한마디로 독재를 저지하여 내 삶을 지키는 국감”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는 13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된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서 “이재명 정부의 무능과 독선으로부터 먹고 살기 위해 땀 흘리며 노력하는 국민의 꿈을 지키기 위한 국정감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먼저 “피의자 이재명 대통령의 5개 재판을 무기한 중단시키고 대법관들 망신주기 위한 비정상적 청문회를 여는 등 이재명 정권의 사법체계 교란 시도를 파헤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권 실정으로 무너지고 있는 경제가 다시 뛸 수 있도록 경제 성장 회복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먹거리 물가 폭등, 관세협상 교착 장기화로 인한 환율 폭등, 문재인 정권 시즌2라고 할 수 있는 수도권 집값 폭등과 미분양 사태 등 이재명 정권 민생 문제점 낱낱이 고발하겠다”고 설명했다.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