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컷오프’ 유동철 “면접 불공정…정청래 결자해지하라”

132707279.3.jpg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컷오프(공천 배제)된 유동철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이 5일 컷오프 진상 공개와 완전 경선 기회 보장을 촉구했다.유 위원장은 이날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의 ‘후보 면접’이라는 절차가 편파적이고 불공정하게 진행돼 부당한 컷오프를 당했다”고 주장했다.그는 “지난달 26일 진행된 면접은 자질·정책·비전 검증의 자리가 아니었다. 사실무근의 괴소문과 악의적 억측에 근거한 인신공격성 질문의 연속이었다”고 했다.이어 “면접을 주도한 문정복 조직사무부총장(조강특위 부위원장)은 근거 없는 소문을 사실처럼 몰아붙이며 ‘(제가) 선의의 피해를 당할 수도 있다’는 말로 불이익을 예고했다”며 “그 소문이라는 것은 특정 인물이 제 당선을 위해 권력을 사용한다는 것이었고, 그 소문을 부산시민 모두가 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황당하기에 그지없었다. 듣도 보도 못한 해괴한 이야기였다. 저는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답했다”며 “이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