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한동훈, 가장 잘 싸워…한 사람이 국힘당 의원 107명분 역할”

132773930.1.jpg보수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14일 “한동훈 한 사람이 국힘당 의원 107명분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국 정치판에서 지금 가장 곤혹스러운 자리에서 가장 열심히, 가장 효율적으로 싸우는 정치인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라며 이같이 전했다.이어 “그는 부정선거 음모론 및 불법계엄 옹호세력(윤어게인 세력)과 싸우면서 동시에 민주당 세력과도 싸운다”며 “외롭게 양면전쟁을 하는데 놀랍게도 양면에서 다 이기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재명 지지율이 4%p, 국힘당 지지율이 2%p 떨어진 게 양면전선 승리의 증거”라고 보탰다.아울러 “그는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사태를 정확히 예측하고 있다가 ‘8일 새벽 0시 대한민국 검찰이 자살했습니다’라고 선언하며 전광석화처럼 신속대응, 상황전개의 주도권을 잡아 여론구조를 확 바꿔놓았다”고 했다.또 조 대표는 “한국갤럽 조사에서 항소포기 부적절 48%, 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