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YS 추모식 불참 與에 “이런 짓하니 개딸 김어준 아바타라고 하는 것”

132819605.2.jpg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불참한 데 대해 “이런 짓거리를 하니 당신들이 개딸과 김어준 아바타라고 하는 거야”라며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민주당 지도부가 김 전 대통령 추모식에 불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김 이사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영삼 대통령 서거 10주기에 이재명 대통령은 비서실장을 보내 추모사를 대독했는데 민주당은 개미새끼 한 마리도 보이지 않네”라며 이같이 남겼다. 이어 “제 눈에 있는 들보는 안 보이니 곧 망할 각 아니겠나”라며 “다음 지선(지방선거)에서 많은 기대가 된다”고 했다.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은 전날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국민의힘 지도부 등이 참석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 일정 등을 이유로 불참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그간 매년 추도식에 참석했다. 2021년 추모식에는 민주당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