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전 15주년, 아들 묘역 앞 어머니의 눈물

132822918.5.jpg고 서정우 하사 모친인 김오복 보훈심사위원장이 23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15주년 연평도 포격전 전투영웅 추모 및 전승기념 행사에서 아들의 얼굴이 새겨진 부조상을 어루만지며 울먹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