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60%…민주 42%·국힘 24%

132861569.3.jpg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60%를 기록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가 28일 나왔다. 이는 전주 조사와 동일한 수치다.갤럽은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60%가 ‘잘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는 31%로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9%였다.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43%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제·민생’이 11%, ‘직무 능력·유능함’이 6%, ‘전반적으로 잘한다’가 5%, ‘소통’ ‘서민 정책·복지’가 각각 3%로 나타났다.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4%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12%,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가 8%, ‘대장동 사건·검찰 항소 포기 압박’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가 각각 6%, ‘독재·독단’ ‘외교’가 각각 5%였다.정당 지지율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