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해산 청구, 서명운동 5일 만에 10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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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해체를 원하는 시민이 10만 명을 넘었다.

국민의힘해체행동이 11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 5일 만에 내란 정당해산 청구 10만 서명을 달성했다"며 "다시는 내란이 없도록 시민의 힘으로 내란 정당 국민의힘을 해산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의 정당인 국민의힘 정당해산의 사유는 이미 차고 넘치며, 국민의 요구 또한 명확하다"며 "그 결과가 바로 내란정당 국민의힘 해산 청구 1천만 서명운동 시작 단 5일 만에 10만 명 서명을 돌파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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