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장관 취임사 '내란' 싹 뺀 <국방일보> 기강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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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 자리에서 국방부 기관지 <국방일보>의 편집 행태를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이 대통령은 29일 오전 제3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새로 들어온 국무위원들의 인사말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규백 신임 국방부 장관은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야 도달하는 목적지가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말고삐를 확실히 잡고 군의 개혁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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