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직격 박주민 "소추와 불소추의 쓰이는 '소추'가 서로 다른가"



"이제 가짜뉴스, 혐오 현수막 사라질 것"
"당정은 AI 미래 얘기하는데 국민의힘은 부정선거 음모론에 허우적"
"계엄 전 추경호 원내대표와 만난 윤석열, 계엄 관련 얘기 했을 것"
"이어지는 사고...한강버스 안전 걱정된다"
"한동훈, 관심 받고 싶은 듯"
"정원오 1등 여론조사? 장경태 의원 왜 넣었나...누군가 원한 결과"

■ 방송 :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08:50~09:25)
■ 진행 : 박정호 / 오마이TV 기자
■ 대담 :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박정호 > 자, 바로 이어서 가보죠. 여러분들이 일 잘한다,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응원하시는 분입니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박주민 > 예. 안녕하십니까.

◎ 박정호 > 네. 반갑습니다. 어우 박수가 나오네요. 일 잘한다는 목소리가 여기까지 들리고 있습니다. 하하하.

◎ 박주민 > 하하하. 아니 어제 이제 행안부 장관, 행안부하고 행안위 이제 당정협의회에서 혐오 현수막을 떼는 지침을 하고, 그다음에 11개 정도의 다른 법을 개정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나눠졌습니다. 그동안 저희가 이 혐오 현수막 확실하게 없애자라고 얘기했고.

◎ 박정호 > 맞아요. 제일 앞장서서.

◎ 박주민 > 예. 관련돼서 이제 저도 행안부 장관하고 계속 상의를 했었었는데. 뭐 어제 당정협의회 결과는 그렇게 나왔습니다.

◎ 박정호 > 성과가 지금 눈에 보이고. 실질적으로 어떻게 될지, 현수막이 사라질지 봐야겠네요.

◎ 박주민 > 네. 11월 이후에는 아마 자치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혐오, 가짜뉴스를 담은 그런 현수막들은 제거하기 시작할 거고요. 그때쯤 되면 서울 경기 이런 쪽은 좀 눈이 좀 시원한. 다니시면서 불편함이 덜한 그런 거리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박정호 > 그리고 뭐 이거 아니다, 이상하다라는 것은 박주민 의원실로 신고하면 되잖아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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