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민주당 "쌀과 한우 지켜냈다"

[기사보강 : 31일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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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한우를 우리는 끝내 지켜냈다."

31일 전해진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에 더불어민주당은 그야말로 '환영 잔치'를 벌였다. 3500억 달러 대미 투자를 조건으로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고, 국내 쌀과 소고기 시장을 추가 개방하지 않기로 한 협상 결과를 강조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라고 추켜세웠다.

"국익 철저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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