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실 직원들, 줄줄이 새 일자리로…정무직 로펌행

132105760.1.jpg윤석열 정부의 대통령비서실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대거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2025년 7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 79건을 공직윤리시스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지난 6월 퇴직한 대통령실 정무직은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와 법무법인 와이케이 고문위원으로 취업가능 통보를 받았다.지난 4월 퇴직한 대통령실 4급상당 직원은 한국게임산업협회 대외협력팀장으로, 지난 6월 퇴직한 3급상당 직원은 한영회계법인 이사로 취업가능 통보를 받았다.또한 지난 3월 퇴직한 국가인권위원회 정무직은 법무법인 강남 구성원 변호사로의 취업승인 통보를, 지난해 9월 퇴직한 인권위 정무직은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고문변호사로의 취업가능 통보를 받았다.지난 6월 퇴직한 국가정보원 정무직은 법무법인 율촌 고문으로의 취업가능 통보를 받았다.윤리위는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 업무와 취업 예정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2건은 ‘취업 제한’을 결정했다.법령에서 정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