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행담도 생흔화석 더 이상 방치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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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가 행담도에 방치된 생흔화석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전시관 조성을 촉구했다.

행담도에는 2004년 해양테마파크 조성 당시 공유수면 매립 과정에서 출토된 39만여 점의 생흔화석이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

이와 관련 당진시의회는 30일 윤명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행담도 생흔화석 전시관 및 지역홍보관 등 건립 촉구' 건의안을 체택했다.

생흔화석은 지질 시대 생물의 몸체가 아닌 생활 흔적이 남아 화석이 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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