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단일화 신속" 김종인 "그게 安 문제"…룰 전쟁 시작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일 제3지대 단일화 경선에서 금태섭 전 의원을 꺾었고, 국민의힘은 4일 당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안 대표와 금 전 의원 측 단일화 실무협상단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론조사 결과 안 대표가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