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유승민‧김세연 한 목소리로 “기본소득 논의 필요”, 왜?

기본소득 박람회 개회사에서 이 지사는 "가치를 공정하게 인정받는 사람들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각자 기여한 만큼의 몫이 보장되는 사회여야만 구성원 모두 열정을 다할 수 있고 효율이 발휘된다"며 "기본소득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공정한 세상 실현을 위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정병국 의원도 지난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