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셉 윤 주한 미국 대사대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 11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참석할지에 대해 “자신있게 얘기하는 것”이라며 “특별한 상황이 없는 한 꼭 올 것 같다”고 했다. 윤 대사대리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도 “이듬해 APEC이 중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100% (올해 경주 APEC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국내서 불거진 독자핵무장론에 “NPT 안에 머무는게 적절” 윤 대사대리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연구소에서 열린 제7차 세종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