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예비후보가 25일 오후 경기 성남시 판교역 앞 광장에서 'AI 기술패권시대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미래를 여는 단비토크'에 참석해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두 후보는 토크를 통해 미·중 기술패권 전쟁 속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정파를 넘는 협력 가능성을 열어뒀다.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주요 후보들의 연대 및 단일화에 대한 입장이 엇갈리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