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원희룡·與원외당협 “대통령 석방하라”…탄핵 반대 집회 참석

131038744.1.jpg여권 중진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또 여당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16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탄핵반대 당협위원장 모임은 이날 서울 마포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불법체포, 불법구금, 대통령을 석방하라”고 외쳤다.서부지법 앞에서 이처럼 구호를 외친 이들은 헌법재판소까지 약 6㎞ 거리를 행진했다.이날 현장에는 나 의원, 원 전 장관을 비롯해 박대출 의원, 김선동 서울 도봉을 당협위원장, 심재철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참석했다.모임 간사를 맡고 있는 김선동 위원장은 “증인 및 증거 채택은 물론 심리 과정에서 헌재의 편파성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헌재를 비판했다.심재철 위원장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와 구속은 불법과 탈법, 꼼수의 총 집합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