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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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오는 6월 20일까지 상시 모집한다.

여주시 착한가격업소는 총 14개소이며, 지난 2월, 불타는 오리&닭, 프린스모텔, 라인뷰티 등 음식점, 숙박업, 미용업소 3개소를 신규 지정했다. 여주시는 올해 말까지 9개소를 추가 지정해 착한가격업소를 총 23개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평가 기준에 따라 주요 취급 품목의 ▲가격 수준 ▲위생·청결 ▲공공성 등을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착한가격업소 인증현판 제공 ▲현물 인센티브 지원 ▲상하수도 요금 지원 ▲행안부 및 시 홈페이지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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