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투기 오폭 사고 또 언급…“핵전쟁시연 당장 걷어치워야”

131189296.1.jpg북한이 경기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을 재차 언급하며 비난했다.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위험천만한 미한합동군사연습의 불길한 전조’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조선반도지역에서 발광적으로 벌어지는 미국주도의 쌍무 및 다무적합동군사연습이 어째서 그토록 위험천만하며 세인의 규탄을 받아 마땅한가를 보여주는 사건이 최근 발생했다”고 밝혔다.통신은 “력대 최악의 《프리덤 쉴드 2025》연습의 본격시행을 앞두고 그 전초전성격으로 감행된 미한의 대규모실탄사격연습도중 《화력과시》를 한다고 돌아치던 괴뢰전투기 2대가 민간마을을 겨냥해 공습을 가하는 초유의 《동시오폭》사건이 일어난 것”이라고 했다.이어 “무려 8개의 폭탄이 집중투하 돼 수십명의 민간인과 괴뢰군의 중경상자를 내고 민가와 차량파괴 등 수많은 재산피해를 초래한 사건은 조종사의 좌표입력실수로 인한 허무맹랑한 사고였다고 한다”고 설명했다.통신은 “미국과 괴뢰한국군사깡패들을 비롯한 적수국가들이 조선반도지역에서 전쟁광란을 멈추지 않는 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