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상국립대학교 캠퍼스지부(지부장 이찬영)는 지난 12일 "내란 옹호세력의 선동으로부터 개척정신을 지켜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성명을 냈다.
'개척'은 경상국립대 교훈이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성명> 내란 옹호세력의 선동으로부터 개척정신을 지켜주십시오지난 3월 5일 오후 3시 30분 경, 경상국립대 재학생 다수가 이용하는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경상국립대학교 개척인의 탄핵 무효 시국선언>이라는 제하의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극우 내란선동 세력이 우리 배움의 장인 대학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뉴스로만 접했던 다른 대학 캠퍼스에서의 탄핵에 대한 찬·반 충돌이 이제 우리 경상국립대학교에서도 재현될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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