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美, 한국을 민감국가로 검토…국힘, 핵무장론 철회해야”

131198411.1.jpg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3일 국민의힘을 향해 “현실성 없는 핵무장론을 즉각 철회하고, 민주당이 제안한 국회 차원의 통상대책특별원회(구성)를 수용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분류하는 규제에 착수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원자력, AI(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미국과의 교류, 협력이 엄격히 제한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외교가에서는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분류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연구기관 등을 중심으로 흘러나왔다. 미국 에너지부는 국가 안보나 핵 비확산, 지역적 불안정 등을 이유로 민감국가를 지정하고 있다.진 정책위의장은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는데 정부는 실태 파악도 제대로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민감국가 분류 원인이 일부 보수 정치인의 핵무장론에 있다는 분석이 많다”고 주장했다.그는 ‘핵무장 마음먹으면 1년 이내에도 할 수 있다’, ‘핵무장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