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계엄령 발포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국민에게 실상을 알리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었다."
충남 서산시의회 이정수 국민의힘 시의원(부춘동·성연면)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해당 발언은 12일 열린 제303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중 이 시의원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후소와 헌정 질서 회복'을 언급하면서 나왔다. 참고로 이 시의원은 지난 1월 극우 세력에 의해 침탈당한 서울서부지방법원 근처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한 인사다.
"급진좌파세력이 헌정 질서를 흔들고"... 윤 위헌·위법 내용은 언급 없어이날 이정수 시의원은 "대한민국은 정치사적으로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으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국가 안보를 기반으로 성장해왔다"라는 전제를 설정하고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현 시국을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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