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담양군수 재선거 민주·혁신당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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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수 재선거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4·2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담양군수 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종(49) 전 청와대 행정관과 조국혁신당 정철원(62) 담양군의회의장이 후보 등록했다.

담양 수북면 출신의 민주당 이 후보는 광주시의회 보좌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청와대 행정관, 문재인 대통령 후보 광주선대위 수석대변인, 민주당 정책미디어 실장 등을 지냈다.

교육특별군을 비롯해 ▲세일즈 군수 ▲교통혁명 ▲국민휴식처 담양 ▲아이 키우기 좋은 담양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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