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2일 차인 29일 오후 12시 기준 선거가 이뤄지는 지역의 전체 투표자 수는 7만 6181명으로 집계됐다. 재보궐이 이뤄지는 지역 기준 전라남도의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선거인 수 중 사전투표 2일 차 오후 12시 사전투표율은 1.65%다.전국 사전투표율은 △전라남도(5.37%) △경상북도(4.07%) △인천광역시(3.61%) △경상남도(3.21%) △충청남도(2.73%) △경기도(1.63%) △서울특별시(1.61%) △대전광역시(1.36%) △부산광역시(1.13%) △대구광역시(0.73%) 순으로 나타났다.한편 사전투표 1일 차인 전날(28일) 전국 사전투표율은 3.39%로 15만 6534명이 투표했다.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14.63%를 기록한 전라남도다.(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