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 한덕수·최상목은 매국 협상을 즉각 중단하라"

진보당 경남도당은 21일 "한덕수·최상목은 매국 협상을 즉각 중단하라"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다음은 논평 전문.

[논평] 한덕수·최상목은 매국 협상을 즉각 중단하라

내란 내각의 쿠데타적 행위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제2의 이완용이 되어, 탄핵 정권의 총리가 아니라 대통령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헌재 알박기를 시도하다 실패하더니, 이번에는 국익이 걸린 대미 관세협상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국익이 걸린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도 미국과 만난김에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미국은 동맹우선이라며, 대한민국을 우선협상 5개국으로 지정해 그 압력을 더하고 있지만, 국익을 지켜야할 내각은 신중하기는 커녕 도리어 협상을 서두르는 형국입니다. 언론과 전문가 모두 신중한 접근을 요구하지만,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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