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취임 18일만에 여야 오찬으로 소통 나서

131841554.1.jpg《李대통령, 22일 여야 지도부 관저 초청 오찬 회동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여야 지도부를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19일 밝혔다. 우상호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은 “이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방문과 관련한 여러 내용을 소상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찬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및 원내대표, 국민의힘에서는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송언석 원내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여야 지도부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오찬 회동을 한다. 취임 18일 만에 야당 지도부와의 소통에 나서면서 ‘정치 복원’에 나선 것.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야당에 국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9일 “이 대통령이 오늘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에게 여야 지도부 회동을 조기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추진을 지시했다”며 “오늘 각 정당 관계자들에게 연락해 최종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