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재래시장 상인에 "소비쿠폰 지급하니 더 잘될 것"

IE003484690_STD.jpg

이재명 대통령이 또 다시 재래시장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20일 오전 울산 AI데이터센터 출범식 참석 후 인근 재래시장인 언양알프스시장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재래시장을 찾은 것은 지난 4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 참배하고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근처 남성사계시장을 찾은 뒤 두 번째이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깜짝 등장에 울산 시민들은 큰 반가움을 표하며 "캐나다 순방에서 고생하셨다, 여사님 모습도 보기 좋았다", "건강을 꼭 챙기면서 일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