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가 윤석열 정부 3년 동안의 검찰권 오남용 사건과 관련자들을 정리한 종합 보고서를 발표했다.
참여연대는 14일 오전 11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 2층에서 <윤석열정부 3년, 2022-2025 검찰보고서 종합판>발간 기자브리핑을 했다.
이 보고서는 '검사의 나라, 시민들이 파면한다'라는 제목 아래, 윤석열 정권에서 벌어진 검찰권 오남용 사건을 포함해 총 50건의 주요 수사 및 검찰과 법무부 핵심 인사의 행적을 기록했다. 또한, 검찰 수사 및 내란 사건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도 담았다.
"검찰, 권력의 사병으로 전락"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