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협상단에 "끝까지 국익 위해 최선 다해달라"

IE003502131_STD.jpg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막바지에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협상단에 "끝까지 국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8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은 우리 협상단으로부터 한-미 통상 협의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부처 장관, 주요 참모들과 함께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정한 관세 협상 시한 8월 1일까지는 이제 4일밖에 남지 않았다.

현재 해외 체류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재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와의 통상 협의 결과를 보고했다.

전체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