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통령 중 최초' 흑산도에서 휴가 즐긴 문재인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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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해 전남 신안에서 여름휴가를 보낸 데 이어 올여름은 신안 흑산도에서 휴가를 즐겼다.

역대 왕과 대통령 중 국토 최서남단에 있는 흑산도에서 휴가를 보낸 것은 문 전 대통령이 처음이다.

1일 <오마이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문 전 대통령은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 김정숙 여사와 함께 지난 7월 27일(일요일) 오후 목포에서 마지막 배를 타고 신안 흑산도로 들어갔다.

보좌진과 경호 인력 등 10여 명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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